발뮤다가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발뮤다는 지난해 선보였던 주방가전 발뮤다 더 토스터 존과 계절가전 존(에어엔진, 레인, 그린팬S, 그린팬서큐)으로 전시 구역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국내에 선보이지 않은 그레이 색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도예예술가로 유명한 이은주 작가와 협작도 선보인다. 물을 넣는 5cc 컵과 토스터전용 트레이를 도자기로 표현했다. 5cc 컵 바닥부분에는 마그넷을 부착해 토스터에 붙일 수 있게 제작했다.
계절가전 존에서는 에어엔진 공기청정기와 청정가습기 레인, 자연 바람을 재현한 프리미엄 선풍기 그린팬S, 강력한 송풍능력을 자랑하는 공기순환기 그린팬서큐를 선보인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