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16개 창업 관련 사업에 총 348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맞춤형 창업생태계 구축 사업에 20억원을 편성, 예비창업자 60명과 창업 초기 기업 15개를 선정·지원한다.
또 창업기반 조성을 위해 16억원을 투입해 창업부터 사업화, 시장 개척까지 체계화해 지원한다.
이 밖에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운영, 지식재산(IP) 스타기업 육성, 맞춤형 애로기술 멘토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