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뇨기 신제품을 주제로 서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제품은 전립선 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캡슐 0.4㎎`다. 아시아 최초로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유효성 및 안전성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비뇨기질환 복합제 개발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처방에 대한 비뇨기 전문의의 임상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비뇨기질환의 우수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비뇨기과 발전 파트너로서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