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 다운로드 6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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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장수리 앱 카닥이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을 돌파했다.

카닥은 2013년 2월 베타서비스 시작 후 3년 만에 누적 견적요청 수리액 1000억원을 넘었다. 실제 누적 수리처리 금액은 거래액 기준 200억원을 상회했다.

3월 현재 카닥 월 평균 견적요청 수는 1만건이다. 월 견적요청 금액은 60억원을 웃돈다. 실제 수리로 이어지는 금액은 월 1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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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은 자동차 수리 업체 정보와 실제 수리 사례 등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검색하는 자동차 수리 정보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웹 사이트에 방문하면 카닥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전국 우수 수리업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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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노 카닥 대표는 “카닥 이용자 60만 돌파 핵심요인은 99%에 달하는 고객 만족도에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웹을 통해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수리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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