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지난 한 해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진 `2015 대표카페` 538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카페는 한 달 평균 PC·모바일기기를 통한 방문자가 3000만명에 이르는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다. 현재 약 1000만개 카페가 개설됐다.
네이버는 양질의 정보를 바탕으로 많은 회원이 활동하는 카페와 독창적 주제를 두고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를 매년 대표카페로 선정한다.
2015 대표카페로는 23개 분야 538개가 뽑혔다. 약 80%는 2회 이상 대표카페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대표카페에 노출기회를 늘리고 오프라인 모임시 활용하는 멤버십카드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