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글로벌 전기차 제주로...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3월 1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Photo Image

1.[1면]`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이 18일 제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합니다. 일주일간 열리는 ICC 참가 기업은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145개사에 달합니다. 현대차, BMW, 닛산 등 글로벌 업체 론칭쇼와 시승 행사, 충전인프라, 충전·배터리 솔루션 등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글로벌 전기차 제주에 모인다

◇바로가기:“여기 있다” 자동차의 새 전기

◇바로가기:“승산있다” 치고나오는 中企 전기차

Photo Image

2.[8면] LG전자가 SW와 HW협력사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개발하는 스마트폰 모듈 개발 생태계 `LG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네요. 수익도 공유해 LG전자만의 독특한 스마트폰 환경을 만들 계획이랍니다. 다음 달부터 미국 등 세계 각국에도 글로벌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바로가기:G5생태계 개방…LG 독자 스마트폰 개발자 놀이터 만든다

◇바로가기:G5와 친구들, 그리고 개발자…파티가 열렸다

Photo Image

3.[3면] 이동통신 3사가 `무제한요금제` 과장·허위 광고 피해자에게 이르면 6월부터 1~2GB LTE 데이터를 보상합니다. 공정위 `잠정 동의의결안`에 따르면 이통 3사는 광고기간 가입자에게 2GB, 광고기간 이후 가입자에게는 1GB를 보상해야 합니다. LTE 데이터 쿠폰 가격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309억원에 달합니다.

◇바로가기:이통사 `무제한 요금` 광고 피해자에 1~2GB 데이터 보상

Photo Image

4[20면] LG디스플레이가 5세대 조명용 OLED 생산 라인을 경북 구미에 구축하네요. 내년 상반기부터 월 1만5000장 양산하는 구미 라인은 조명용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OLED 조명은 환경 친화적이고 자연광에 가까워 투명과 플렉시블 디자인을 구현하는 등 조명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다양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로가기:LGD, 5세대 조명용 OLED 빛 밝힌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