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32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프레스티지 A3200LEDTV`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11번가와 컴퓨존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된 19만9000원에 제품을 판매, 무료 배송한다.
제품은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 밝고 선명한 고화질 화면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최신 HDMI 단자 3개, MHL이 포함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동시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USB 2.0 포트를 제공, USB플레이가 가능하며 8와트(W)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내장했다.
디자인은 하이글로시와 얇은 울트라 슬림 베젤로 동일 크기 TV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를 낸다. 100×100㎜ 규격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TV로도 사용할 수 있다.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