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32인치 TV 신제품 `A3200LED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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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32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프레스티지 A3200LEDTV’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제공>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32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프레스티지 A3200LEDTV’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 밝고 선명한 고화질 화면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최신 HDMI 단자 3개, MHL이 포함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동시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USB 2.0 포트를 제공, USB플레이가 가능하며 8와트(W)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내장했다.

디자인은 하이글로시와 얇은 울트라 슬림 베젤로 동일 크기 TV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를 낸다. 100×100㎜ 규격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TV로도 사용할 수 있다.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류영렬 대표는 “알파스캔 32인치 TV는 기본에 충실한 화질과 성능, 믿을 수 있는 A/S, 합리적인 가격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며 “트렌디한 엔젤윙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된 이번 신제품도 선택하신 고객들께 더욱 만족스런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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