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이 3월 임시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및 노동개혁 법안,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여당은 사실상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라 할 수 있는 3월 임시국회가 의사일정조차 잡지 못해 개점휴업인 점을 지적하며 야당 협조를 요구했다.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2일 구두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그동안 민생법안과 선거법 동시 처리를 주장해왔던 이유가 선거법 처리 이후 야당이 선거에만 몰두하고 국회 본연 업무를 팽겨치는 사태를 염려했기 때문”이라며 “역시나 어제 3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야당 비협조로 의사일정을 못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3월 임시회는 사실상 마지막 국회이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은 쟁점이 많이 정리된 상태이므로 야당은 경제활성화 및 개혁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당을 겨냥해서는 “선거공학적으로 선거연대, 야권통합만 생각한다고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거를 잊고 민생에 몰두할 때 총선승리가 덤으로 따라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tnews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