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 지원을 구체화했다. 빅데이터로 도시 문제를 해결한다.
전자신문이 3일 주최한 ‘CIO 서밋 2016’ 패널토론에서 김현성 서울시 디지털보좌관은 디지털기본계획 2020에 따라 ICT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특화 인큐베이션센터’를 만든다. 인큐베이션센터는 IoT 기반 도시문제 해결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험, 제작, 사업화를 지원한다. 해외 IoT 기업을 유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협력 사업도 연계한다.
1인 앱 개발자를 육성하는 ‘앱비즈니스센터’도 문을 연다. 상암동 S플렉스센터에 조성된다. 다양한 형태의 앱 개발도 가능하다. ‘핀테크 듀얼 클러스터’를 조성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돕는다. G밸리는 IoT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진행한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를 설립해 24시간 열린 공간으로 활용한다. 창의적 인력양성소 역할을 한다.
빅데이터 활용은 확대한다. 김 보좌관은 “빅데이터로 시민의 삶의 질 문제를 해결한다”고 소개했다. 제2 올빼미 버스 배치도 고민한다. 올빼미 버스는 빅데이터로 시민들의 야간 이동 경로를 파악해 배치한 심야버스다.
S플렉스센터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만든다. 소유권 문제 때문에 비공개 분석용 빅데이터 60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분석시스템, 분석 전문요원, 연구실, 세미나실 등도 공유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