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9개 제품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콘퍼런스 캠 ‘커넥트’, 아이패드 케이스 ‘로지 블록’ 제품군, 레이싱 휠 ‘G29 드라이빙 포스’,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K480’, 마우스 2종(2015 플레이 컬렉션 마우스, MX 마스터)과 UE 스피커 3종(UE 붐 2, UE 메가 붐, UE 롤)이다. UE 롤은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 성적인 iF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로지텍의 iF 수상은 6년 연속이다.
알레스테어 커티스 로지텍 수석 디자이너는 “전 제품군 디자인이 고르게 인정받게 돼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다”며 “로지텍은 마우스부터 UE 스피커까지 뛰어난 디자인을 위해 전사적 관심을 기울여 노력해왔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