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월 8일부터 4월 1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부산, 광주, 울산 네 곳에서 외부감사제도 순회 설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3월 8일, 대한상공회의소), 부산(3월 11일, 부산상공회의소), 광주(24일, 광주상공회의소), 울산(30일, 울산상공회의소), 서울(4월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부감사 감독 업무를 담당하는 금감원 직원들이 직접 외부 감사 제도에 관한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의 어려운 사정도 들을 계획이다.
최호 전기전력 전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