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22인치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2250AH1’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HDMI를 갖췄으며 풀HD(1920×1080) 해상도와 500만대 1 동적명암비를 구현한다. 응답속도는 5㎳로 빠른 속도 장면을 잔상없이 시청할 수 있다. HDCP를 지원, 외부 기기를 이용한 저작권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블랙 텍스처 디자인으로 막마했다. 100㎜×100㎜ 표준 규격 베사홀을 갖춰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화면 해상도를 16대 9와 4대 3 중 고를 수 있으며 영화, 스포츠, 게임, 텍스트 등 6가지 화면 모드를 제공한다. 알파스캔은 제품 출시를 맞아 3월 31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
류영렬 알파스캔 디스플레이 대표는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성능(same price, higher spec)’이 알파스캔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자리 잡았다면, 2250AH1은 ‘같은 성능이면 더 낮은 가격(same spec, lower price)’을 대표한다”며 “신제품이 경제성과 가격을 우선하는 개인 및 기업고객을 위한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최고의 선택의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