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서울시 인터넷 쇼핑몰 평가 소셜커머스 1위"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인터텟 쇼핑몰 평가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Photo Image

해당 평가는 이용자가 많은 100개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보호(50점), 소비자이용만족도(40점), 소비자피해발생(10점) 등 세 개 분야에서 100점 만점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티몬은 5개 소셜커머스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84.17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티몬은 현재 간편 결제 서비스 ‘티몬페이’, 생필품 쇼핑채널 ‘슈퍼마트’, 전담배송 서비스 ‘슈퍼배송’, 업계 최초 ’무료반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Photo Image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고객 중심 경영을 추진해 소셜커머스 업계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