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이 세계최초 신개념 조리도구 ‘한경희 가위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경희 가위칼은 소비자 요구를 중점으로 기존 제품에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전보다 가벼워진 무게와 작고 슬림해진 사이즈에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더해져 적은 힘으로도 쉽게 사용 가능해 손목에 부담이 적다.
가위칼 핵심이자 한경희생활과학만의 기술력인 날 각도를 재설계해 절삭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기존 4종에서 3종세트로 줄여 기능은 집중시키고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제작됐다.
김명진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지난해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한경희 가위칼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제품”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된 한경희 가위칼로 전 세계 주방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소비자 권장 가격은 6만 9800원으로 19일 현대홈쇼핑 단독 런칭 방송에서 6만4800원에 판매가 시작된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