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9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베이비페어에서 영유아 가정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은 정수기, 가습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총 23종 육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전시 기간 동안 한뼘정수기,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연수기 등 9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비 면제 및 렌탈료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코웨이는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영유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물쉼표시간 캠페인 체험존’을 전시장에 마련한다.
물쉼표시간 체험존에서는 집에서도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나만의 물 쉼표 시간표 만들기’ 및 코밍이 캐릭터 버튼을 제공한다. 물쉼표 캐릭터를 이용한 물쉼표 페이스페인팅, 코밍&코리 포토존 행사로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우리 집 공기질 무료 진단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전시회에서는 영유아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전시 예정”이라며 “물쉼표시간 체험 존 등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