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세계 최초 곡면형 지씽크(G-SYNK)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Predator) X34’ 등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레데터 X34는 34인치 곡면 디스플레이와 21대 9 화면비, QHD(3440×1440) 해상도를 갖췄다. 엔비디아 지씽크를 지원, 화면 잘림 현상을 해소하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IPS 패널을 적용해 100% sRGB 컬러를 표현한다.
프레데터 XB271HK는 IPS 패널, 엔비디아 지씽크를 지원하며 4K(3840×2160) 해상도와 2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프레데터 XB271HU도 IPS 패널, 엔비디어 지씽크 지원에 144㎐ 주사율과 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에이서는 신제품 3종을 옥션에서 단독 판매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최신 인기 게임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프레데터’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1년 무상 서비스 제공 이외에 프레데터 VIP 추가 1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