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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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로고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가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돼 5년간 최대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대학이 지역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대구경북지역에는 4년제 대학으로대구대한동대, 2년제 대학으로는 영남이공대학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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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모의 실전면접 연수 장면.

영남이공대는 새롭게 구축될 YNC창조일자리센터에 원스탑일자리지원팀과 대외협력지원팀등 2개 팀에 8명의 신규직원을 채용, 청년일자리지원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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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 앞 전경

김중기 취업처장은 “우리대학은 창업선도대학으로써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해외취업부문 노하우를 살려 지역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YNC창조일자리센터는 내달 중 개소, 지역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시작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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