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자생한방병원과 메디컬 결제 서비스 시작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과 외국인환자 대상 의료관광 특화 금융 서비스인 ‘메디컬(Medical)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왼쪽)과 박명모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오른쪽)이 의료관광 특화 금융서비스인 메디컬 결제서비스 업무체결식 후 기념촬영 했다.

치료 종료 후 환자 동의를 거쳐 은행이 병원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결제 서비스다.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관광 특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한류를 더욱 확산 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