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솔루션 업체의 경쟁적 가격 인하와 더불어 무료로 지원되는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Microsoft Lync), 스카이프(Skype), 구글 행아웃(Hangouts)을 비롯한 다양한 화상회의 프로그램들의 보급은 자연스럽게 화상회의에 필요한 하드웨어 장비인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의 수요로 나타나고 있다.
카메라의 경우 저렴하고 단순한 웹캠을 주로 사용하던 기존과는 달리 최근 들어 고화질은 물론
줌/팬/틸트가 가능한 PTZ카메라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PTZ카메라, 더욱이 HD급의 경우 소비자 가격이 워낙 고가여서 구매 담당자가 선뜻 구매하기에는 망설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화상회의 장비 전문 수입업체인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http://www.pjp.kr)는 HD PTZ카메라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로 `3년 무상 보증`을 전면에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USB타입의 인터페이스는 설치가 어렵고 유지보수가 난해하다는 기존 PTZ카메라들의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해 주었다. 소비자가 직접 구매에서 설치, 유지보수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유통마진 및 유지보수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앞으로도 VHD-V50U와 같은 경쟁력 있는 카메라 수입을 적극 검토 할 예정이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품 문의 및 데모 시연은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http://www.pjp.kr)에서 지원하며 오픈 마켓 및 대리점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