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0면] 넷마블게임즈가 국내 게임회사로 넥슨에 이어 두 번째로 연매출 1조원 고지를 밟았습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변화를 주도해 시장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두의 마블 디즈니’ 출시를 준비합니다. 대형 롤플레잉게임(RPG) 위주 전략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바로가기: 매출 1조원 고지 밟은 넷마블…‘새로운 5년’ 밑그림 그린다
2.[10면] 피키캐스트가 새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성장을 이어 나갑니다. 피키캐스트 앱은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1200만건을 넘었습니다. 피키캐스트 급성장은 짧은 시간 콘텐츠를 소비하는 스낵 컬처 현상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매체 소비 환경이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단시간에 콘텐츠를 소비하는 패턴이 자리 잡았습니다.
◇바로가기: 피키캐스트 “깨알 재미는 계속”
3.[12면] 뉴멕시코주 민간 항공우주업체 ‘아카’는 36개 팬을 돌려 공중에 떠오를 수 있는 ‘아카보드’ 배송을 4월 15일(현지시각)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카보드는 자성 물질로 된 보드에 탑재된 고출력 전기 관류형 팬 36개가 272마력 힘으로 땅을 밀어내 뜹니다. 가격은 1대당 1만9900달러(2347만원)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 진짜로 떠다니는 호버보드, 1대당 2347만원? 뜰 수 있을까
4.[19면] 로봇청소기가 ‘기술 융합’에 꽂혔습니다. 자동 평면 도식 생성, 증강현실, 시야각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로봇청소기와 결합했습니다. 각 회사는 신기술 접목으로 제품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로봇청소기, 신기술 빨아들인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