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노트북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이베이코리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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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중 G마켓과 옥션에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 체리트레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일 캐쉬 3만원을 제공한다. 제품은 인텔 최신 체리트레일 프로세서를 탑재, 이전 베이트레일에 비해 CPU, 그래픽, 배터리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레드, 블루, 화이트, 그레이, 핑크, 퍼플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노트북과 태블릿PC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쿼드코어 투인원 노트북으로 1.19㎏ 무게, 10.1인치 IPS 디스플레이, 손가락 10개를 동시에 인식하는 10포인트 멀티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노트북 모드, 태블릿 모드, 디스플레이 모드, 텐트 모드 등 4가지 모드로 활용이 가능하며 윈도10과 오피스365를 탑재했다.
디자인은 에이서 텍스타일 패턴이 적용됐다. 입체 패턴으로 각도와 빛에 따라 무늬가 변하며 긁힘에 의한 상처와 오염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한다. 가격은 32GB와 64GB 모델이 각각 35만9000원, 38만9000원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