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광고 기법으로 주목받은 아보네 베트남 MOU체결

- 가로등을 이용한 그림자광고로 기발한 광고 기법 소개 베트남 이목집중

- 이케이네트웍스 베트남 지사와 공급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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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네(대표 이재용)가 (주)이케이네트웍스 베트남 지사와 지난 12월 14일 그림자 광고 시스템베트남 공급관련 MOU를 체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보네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2015 베트남 엑스포에서 국내 특허받은 가로등을 이용한 그림자 광고 시스템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번 2015 베트남 엑스포를 통해 베트남에 처음 소개된 그림자 광고 시스템은 기발한 광고 기법으로 현장에서 많은 문의가 쇄도하였고, 이를 계기로 베트남의 공급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그림자 광고 시스템은 가로등과 같은 LED조명을 통해 바닥과 벽면등 다양한 위치에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옥외광고 시스템으로 1,500루멘의 밝기를 구현해 국내에서도 이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아보네는 그림자 광고 시스템을 통해 벤처기업인증 및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대전대학교와 산학협력단 MOU체결을 통해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보네 관계자는 “이번 그림자 광고 시스템 베트남 공급 MOU체결은국내를 넘어 해외로 도약하는 아보네의 성장발판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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