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코웨이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부산지역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봉사활동에는 김동현 코웨이 대표와 부산, 경남 지역 코웨이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해 2만6500장의 연탄을 범일동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사용한 연탄은 코디와 임직원이 1년 간 돼지 저금통에 모은 동전으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나눔경영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실질적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