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신서천화력 주기기 공급 계약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왼쪽)과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신서천화력 터빈·발전기 계약체결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한국중부발전 신서천화력발전소에 주기기를 공급한다.

두산중공업은 중부발전과 1000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발전소 터빈·발전기 공급계약에 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일원에 지어지는 신서천화력은 1000㎿급 설비로 2019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