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다음 달 27일까지 서울 봉래동2가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에서 ‘아시아 도시 텍스트·텍스처전’을 UHD(4K, 3840×2160) TV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자가 가진 예술적 가치를 인식하고 문자 형태가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탐색하는 실험과 교류의 장으로 22개국에서 90여 작가와 팀이 참가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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