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자·IT 특허경영대상]기업부문대상 <4> 아이에스시

고부가가치 소모성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아이에스시(대표 정영배)는 차세대 신기술 실리콘 러버 방식 반도체 IC칩 성능 테스트 소켓을 처음 개발했다. 지난 2003년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이래 현재 실리콘 러버 방식 테스트 소켓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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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배 아이에스시 대표

지난 2008년 특허관리 강화를 시점으로 보유 특허를 늘리는 한편 해외 주요국에 특허권을 선점했다. 전략적인 IP경영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 2013년에는 글로벌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부지원사업인 ‘WC300기업’에도 선정됐다. 최근 5년간 평균 영업이익률 33%를 기록하는 등 원천 특허기술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IP노믹스=신명진기자 mj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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