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뷰 플러스]M&A, 두 토끼 잡기

글로벌 IT업체가 특허 대량 확보에 나섰다. 방식은‘기업 인수합병’ (M&A)이다. 매출규모 확대를 바탕으로 한 몸집 불리기와 특허로써 내실 다지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포석이다. 지난 3분기까지 글로벌 M&A 시장 규모는 이미 지난해 시장 규모를 넘어섰다. 이에 글로벌 IT업체도 M&A에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IP노믹스가 올해 이뤄진 주요 글로벌 IT업체의 M&A 9건을 분석한 결과, 전략적 M&A로 덩치를 키우거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기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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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기자 mrls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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