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은 TV용 사운드바 ‘T13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하이그로시 블랙을 적용한 디자인에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30W 출력 듀얼 유닛을 정면에 배치했고 측면에 듀얼 에어 덕트를 갖춰 울림이 진한 베이스를 재현한다. 벽걸이 TV에 설치할 수 있는 브라켓도 지원한다. 옵티컬과 AUX 입력단자를 지원, 다양한 기기와 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캔스톤은 제품 출시를 맞아 22일 11번가 쇼킹딜에서 단독 특가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