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대표 박일환)는 그루버스와 제휴, 하이파이 오디오 아스텔앤컨에서 24bit 고음질 음원(MQS) 스트리밍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루버스는 국내 유일 MQS 전문 서비스로 양사는 세계 최초 MQS 스트리밍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월 이용료 1만7000원으로 고음질 음원 100만여곡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윈도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랜(와이파이)을 탑재한 아스텔앤컨(AK T1, AK380, AK240, AK120 II, AK100 II, AK500N 등) 사용자는 무선랜 환경에서 기기 내 메뉴를 이용해 MQS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그루버스가 엄선한 음반으로 구성된 라디오 서비스 ‘소노두스’도 해당된다.
그루버스는 MQS멤버십 고객에게 음원 구매 시 최대 5% 할인 혜택과 매달 고음질 음원 2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론칭을 맞아 3일 간 무료로 멤버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중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AK T1, AK100 II, MQS SD 앨범 등 경품을 증정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