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8일 ‘제2회 경기센터 육성기업 사업지원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7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00일 맞아 진행된 이후 2번째다.
이날 행사는 KT와 그룹사 주요 임원이 센터 육성 기업의 사업 내용을 경청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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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센과 지티, 해보라, 엔피코어, 네오펙트, 에버스핀, 파워보이스 등 7개 기업이 참여, KT와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전인성 KT 부사장은 “KT가 가진 역량을 활용, 센터 육성기업 성장을 돕고 이를 통해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센터 육성기업 지원을 위한 협의체 출범식도 진행됐다. 협의체는 기술, 마케팅,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지원 등 실무 협력을 담당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