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게임 사전등록 전문 대행 애플리케이션(앱) 게임팻을 운영하고 있는 팻마우스는 게임팻을 통해 진행된 사전예약/출시게임 캠페인이 2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팻은 모바일/온라인 게임의 사전예약과 출시게임 이벤트를 대행해주는 앱이다. 안드로이드 OS 대상으로만 서비스 하는 타 사전예약 앱과 달리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서비스를 하는 유일한 사전등록 전문 대행 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팻은 출시 3개월여 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출시 5개월여 만에 200건의 캠페인을 수주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팻을 한번 이용해본 광고주는 높은 확률로 다시 게임팻에 게임 이벤트를 등록하는 등 사전 마케팅 툴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팻마우스 백대현 실장은 “게임팻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게임사들과 게임팻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팻과 게임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게임팻은 현재 출시 기념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게임팻에 사전등록/출시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광고주는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로 캠페인 등록이 가능하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