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로 넘어간 UHD TV, 위메프에서 특가 기획전

Photo Image

소셜커머스에서 초고화질(UHD) TV를 살 수 있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UHD TV 시장 보급을 위해 31일까지 UHD TV 기획전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스카이미디어, 인켈, TIENA, 주연테크 등 대기업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제품을 한데 모아 위메프 특가로 선보인다. 위메프는 비싼 가격으로 시장 활성화가 되지 않은 UHD 보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40형부터 60형까지 다양한 크기와 가격대 제품을 준비했다. 40형 제품으로는 TIENA UHD TV 39만9000원, 주연테크 42형 UHD TV를 44만9000원에 판매한다. 50형 제품은 SMATRA UHD TV, 인켈 UHD 3DTV을 각각 67만원,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60형 이상 제품 중 SKYMEDIA 65형 UHD TV는 17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일렉트로룩스 뉴에르고라피도 투인원 청소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 40형이 125만9000원, LG 울트라 HD TV 60형이 298만3000원에 위메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정수양 위메프 디지털 가전 MD는 “UHD TV 고급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위메프에서 최신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