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신상품]키움증권, 삼성전자&애플 등 ELS 2종 판매

키움증권은 23일부터 26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수익 14.5% 추구 원금비보장형 상품인 ‘제1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만기 3년에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최고 연수익률 14.5%로 상환된다. 낙인은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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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시가총액이 100조원 이상 되는 글로벌 초우량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해 안정적이면서도 지수형 ELS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키움 제526회 ELS’는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최고 연 수익률 12.7%로 상환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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