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회장 배영훈)는 오는 30일 국가기술표주원과 공동으로 서울 압구정동 광고연구원에서 `첨단안전산업 국내외 표준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국가기술표준원과 첨단안전산업협회는 표준화 대상 기술, 추진 조직, 향후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고정하 국가기술표준원 연구사가 국가표준체계 및 국제표준화 기구를, 국제전기기술위원회 경보 및 보안분야 기술위원회(IEC/TC79) 국내전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명지대 김갑일 교수가 한국 첨단안전산업 국제표준화 현황 등을 소개한다. 디지털도어록 국제표준화 활동과 KS 제·개정 현황, 안전 및 보안 전략물자 관리 발표도 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