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미디어랩(대표 남기환)은 교원연수용 SW교육 프로그램 ‘상상을 프로그래밍하는 융합SW교육, 스크래치(이하 상상교육)’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상교육’은 SW교육프로그램 ‘스크래치’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중고 선생의 SW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현직 선생이 직접 강의에 참여, 교사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기환 대표는 “‘상상교육’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알고리즘, 앱인벤터, 스크래치 융합, 3D 프린팅까지 10개의 과정을 교원연수 과정으로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