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롤 (황규성 대표)이 스마트폰 리듬게임 ‘탭튜브’를 4월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탭튜브는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YouTube(유튜브)에 업로드 되어있는 영상 중 본인이 좋아하는 영상을 선택하면, 리듬노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하여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세계최초의 유튜브 리듬음악게임이다.
기존의 리듬게임과는 다르게 음원 라이선스를 따로 구입 할 필요 없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라면 어떤 음원이라도 바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탭튜브는 내가 원하는 음악으로 직접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는 물론이고, 유튜브의 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각적 즐거움까지 끌어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유저 개인의 실력에 맞는 게임을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높은 몰입감을 이끌어 낸다.
㈜조이롤의 황규성 대표는 “이미 스마트플레이랜드라는 브랜드로 아케이드/퍼즐/리듬 게임 등 총 20여종의 게임을 만들며 갖춘 기술력을 기반으로 음원 스트리밍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여 특허를 냈고 탭튜브의 전신인 튠즈홀릭을 개발하여 유저데이터를 쌓았다. 이번에 완성된 탭튜브는 튠즈홀릭보다 더 난이도 있고 다양한 게임 요소를 즐길 수 있으며. 이 게임은 이제까지 없었던 실시간 스트리밍 기반의 리듬게임이므로, 이 탭튜브를 통해 기존에 있던 일반 음악 리듬게임과는 다른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탭튜브(사전예약 http://tinyurl.com/taptube)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해볼 수 있으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탭튜브 또는 smartplayland로 검색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