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투어 전문 ‘타이가골프㈜’에서 위해, 연태로의 중국골프여행 특가상품을 출시, 현재 예약 및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타이가골프는 2014년도에 중국골프여행 특가상품으로 해외골프여행 시장에 파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노쇼핑, 노옵션, 노가이드팁 제도를 고집해 늘 합리적인 투어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국내 골퍼들이 선호하고 있는 업체이다.
중국 위해로의 골프투어 인기상품으로는 스톤베이CC, 웨이하이포인트CC, BIP골프장, 리솜CC, 호당가CC 등이 있으며, 이 중 타이가골프는 호당가CC와 천익CC에서의 2색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3박 4일동안 90홀을 라운딩 할 수 있는 본 중국골프여행 특가상품은 일,월,화요일 출발 시 54만원, 수,토요일 출발 시 57만원, 금요일 출발 시 59만원, 목요일 출발 시 64만원이다. 이에는 캐디피와 샌딩비를 제외한 항공료, 그린피, 카트비, 호텔비, 식사 비용이 포함돼 있다.
중국 연태로의 중국골프투어를 원하는 골퍼들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타이가골프가 회원제 명문골프장 ‘송도CC’의 특가 상품도 동시에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송도CC’ 특가상품은 2박 3일 54홀에 399,000원, 3박 4일 90홀에 479,000원, 4박 5일 126홀에 559,000원, 5박 6일 162홀에 639,000원이다. 이에는 항공(TAX 및 제세금포함/일요일 리턴만 항공료 5만원 추가), 골프, 호텔(다이아몬드/신축호텔), 1일 3식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다.
이 상품은 항공보유좌석에 한하여 제공되며, 항공 마감 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므로 항공 잔여좌석을 사전에 확인한 후 예약을 진행해야 한다.
해외골프투어 전문 타이가골프㈜ 관계자는 “중국연태의 남산그룹 골프장 중 일부 골프장을 현지법인에 합자 투자하여 직접 운영 중 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가상품이 가능한 것이며, 타이가골프의 다른 해외골프여행 상품도 중간마진 없는 직거래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5월 황금연휴기간 중 중국 ‘연태골프장’ 또는 ‘위해골프장’으로의 골프여행은 매년 조기 마감되므로 중국으로의 해외골프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연태나 위해로 떠나는 중국골프여행의 인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계속될 전망이다. 타이가골프의 중국골프투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aigagolf.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