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전문제조업체인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한국법인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코리아(대표 가네가에 슌스케)는 다음달 15일과 16일 이틀간 고객사를 대상으로 정기 MCU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는 르네사스 MCU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면 무료로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MCU 개발 경험이 적은 개발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세미나다. 세미나는 연간 4~5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15일과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 캠퍼스에서 르네사스 초저전력 플랫폼 코어 라인업 대표 제품인 RL78/G13을 탑재한 실습기재로 진행한다. 제품 특성과 주요 기능의 설계 기법, 편리한 개발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원활한 실습 진행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3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관련 상세 내용은 이메일(wonseok.lee.xw@renesas.com)이나 전화(02-558-373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는 MCU·시스템반도체(SoC)·아날로그·파워반도체 분야 글로벌 톱 종합반도체업체로 MCU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