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일렉트릭(GE)코리아는 에너지 나눔 활동으로 서울 영동전통시장 내 조명 교체 작업과 상인회 대상 에너지 절약 교육을 벌였다.
GE코리아는 비영리민간단체 에코허브와 ‘2015 에너지 절감 및 복지를 위한 에너지 사랑 나눔단’ 협약도 맺었다. 앞으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노력,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천사항 준수, 에너지 복지를 위한 공동노력을 펼치게 된다.
이날 GE코리아 직원 80여명은 전통시장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백열등 또는 낡은 형광등 300개를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였다.
김오경 에코허브 대표, 윤영철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 이재훈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문경수 강남구청 지역경제국장, 오남희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장, 하운식 GE파워앤워터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