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수출하는 전화영어 수업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는 브라질의 대형 스포츠전문에이전시인 Intercambios와 계약을 체결하고, Intercambios 소속의 운동선수와 스포츠 유망주들에 대해 영어 수업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전통적으로 축구 선수를 포함, 다양한 분야의 운동 선수들이 해외 진출을 많이 해 왔는데 특히 스포츠 선수에 대한 수요가 많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 영어 구사능력이 필수적이다. 반면 운동선수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많아 그동안 소속 운동선수의 영어 능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다. Intercambios의 General Manager인 페르난도씨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회사로부터도 제안을 많이 받았는데, 수업의 질과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라이브잉글리쉬클래스처럼 우리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곳은 없었다. 향후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가 우리 선수들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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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는 이미 Intercambios 소속 2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개시했으며, 부활절 휴가가 끝나는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들에 대한 영어 수준 진단 후 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라이브잉글리쉬클래스는 현재 브라질뿐만 아니라, 영어의 본국인 미국, 영국 학생들을 포함 유럽과 미주 대륙에 전화영어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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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브잉글리시클래스는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잉글리쉬클래스의 이벤트 페이지(http://www.liveenglishclass.com/ko/event/jjma26.asp)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