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카’ 캐릭터 애니메이션 설날맞이 영상 공개

LG전자는 설날을 맞이해 신개념 스마트폰 ‘아카(AKA)’의 네 가지 캐릭터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의 설날 특별 영상을 공개 했다.

영상 도입 부분에서 아카의 네 가지 캐릭터 아트토이인 △우키(Wooky, 화이트) △요요(Yoyo, 핑크) △에기(Eggy, 옐로우)△소울(Soul, 네이비)이 ‘아카’ 스마트폰과 함께 등장한다. 아트토이는 기타, 드럼 등 각자의 악기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에서 애니메이션 ‘로터리파크’ 주인공으로 변신, 공연을 펼쳐 깜짝 즐거움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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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아 LG전자가 공개한 ‘로터리파크’ 설날 특별 영상 스틸컷. ‘아카’의 네 가지 캐릭터 아트토이가 아카 스마트폰과 함께 영상 도입부에 등장한다

로터리파크는 LG전자와 애니메이션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TUBAn)’이 기획 단계부터 ‘아카’ 캐릭터와 관련 스토리를 공동 개발한 애니메이션이다. LG전자는 지난 해 11월 ‘아카’ 출시와 함께 ‘로터리파크’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작으로 티저 영상 공개, 설날맞이 영상 공개 등 이색 제휴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철훈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아카를 필두로 다양한 업계와 협력하고 이를 지속 이어나가며, 문화 협력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아카 캐릭터가 들려주는 연주와 새해인사로 훈훈한 명절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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