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설 선물 소포·택배 특별소통에 들어가

우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설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배송을 앞둔 소포 및 택배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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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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