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학부생 벤처기업 아이엠컴퍼니는 KAIST 무료 교육봉사단체 미담장학회와 공동으로 공익캠페인 ‘꿈’ 공모전 시상식을 9일 서울 경희고에서 열었다. 공모전 대상은 김기범(서울 경희고 1년)군이 차지했다. 김 군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또 공동 2등은 박채운(백신중)양, 권서윤(석성초)양이 각각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익표 경희고 교장, 정인모 아이엠컴퍼니 대표, 김기범군, 김기범 군 어머니 박수영 여사.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