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총장 이길녀)가 비트컴퓨터, 핸디소프트, 쏠리드, 큐랩, 몬스타스마일, 마상소프트 등 소프트웨어(SW) 및 게임 관련 기업 50개사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었다.
가천대 IT대학은 5일 교육부 특성화 사업인 ‘기업맞춤형 에듀-에코시스템 기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한마음 축제’에서 이들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 임직원에게 인증서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과는 향후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 교류 및 상호지원 △현장실습-실무 및 견학기회 제공 △전문인력 교류와 시설물 및 기자재 상호 이용을 위한 편의 제공 △공동연구 프로젝트 추진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