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시장경제대상에 소설가 복거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제25회 시장경제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소설가 복거일씨를 선정하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시상했다.

복 작가는 암 투병에도 최근 활발한 저술 및 대외활동으로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가치 전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Photo Image
`제25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에서 허창수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시장경제대상 출판부문에서도 복 작가가 편저를 맡아 자유주의자 21명의 이념적 여정을 서술한 ‘나는 왜 자유주의자가 되었나?’가 대상을 받았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