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산업평가단(단장 안석현)은 20일 센텀호텔에서 산업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의 수행 기업 및 기관 관계자 13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4 지역특화산업 수행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선정한 부산지역 특화과제 58건(R&D 46, 비R&D 12)에 대해 사업수행기관의 역량과 성과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산지역산업평가단은 이날 부산 지역 특화산업육성 현황과 그간 거둔 성공 과제, 성공 과제의 성과관리 상황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또 지역특화산업의 성공적 육성을 뒷받침할 지역산업 육성자원 조사 결과와 현재 운영 중인 실시간 통합연구관리시스템(RCMS)을 소개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