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KCG(Keimyung Consulting Group) 소속 TNT팀이 최근 파나소닉코리아에서 주최한‘제6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교내 학생들에게 파나소닉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창의적인 활동 기획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휴)학 중인 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기획서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2~4차 평가까지 치열한 경함을 벌였다.
계명대 TNT팀은 사람들이 가까이 두고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기능에 사람을 치유하는 개념을 접목시킨 홍보기획안(파나소닉 치유)을 제안해 대상(1위)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NT팀은 ▲휴대폰으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기 ▲제트워셔(구강세정기) 치아송으로 구강관리하기 ▲넥라이트(목걸이 랜턴)로 안전한 경비근무 등 파나소닉 제품을 이용, 사람을 치유하는 여러 콘텐츠를 제안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