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승 KAIST 교수는 지난 2010년 청소년을 위한 과학 나눔 강연회 ‘10월의 하늘’을 기획했다. 이후 5년간 10월마다 전국 도서관에서 강연이 열렸다.
책은 물리학 교수, 슈퍼컴퓨터 연구원, 통계학자, 생명과학자, 만화가, 음악가, 변리사 등 과학을 다루는 다양한 사람들의 강연 내용을 엮었다.
뇌가 알려주는 사람의 심리, 일상에서 쓰이는 슈퍼컴퓨터, 신의 입자(힉스입자),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 다양한 과학 상식과 연구물을 쉽게 설명해 준다.
정재승·김상욱·이정모 외 12명 지음, 청어람미디어 펴냄, 1만3800원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