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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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를 진행하는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

대한적십자사는 10월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 창립 10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인도주의를 목표로 설립하여, 1919년 대한적십자사로 재조직되었다. 전시에는 국군의 의료보조기관으로서 부상자를 치료하며, 평시에는 구호 및 지역보건사업을 전개한다, 헌혈을 기본으로 하는 혈액사업 및 국내외 이산가족찾기 사업 등을 추진하는 인도적 임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 유관단체, 노력한 공로로 각종 표창을 받는 수상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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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경기적십자 사무처장 강효정,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강병운 교수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 국민대학교 강병운 교수는"대한적십자사 109주년 생일은 국민 모두의 사랑으로 만들어낸 뜻 깊은 기념일이다."며 특히 대한적십자사 사업 중 희망풍차 따뜻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취약 계층 가정에 주거환경개선, 희귀난치병아동 지원, 저소득가정 학습환경개선등 수혜자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십자사의 희망나눔활동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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